일본 입국 및 코로나격리 현황
안녕하세요. 에릭입니다. 제가 2022년 2월 12일 오전 8시 10분에 한국을 출발하여, 10시쯤에 일본 나고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 이후 일본 코로나 격리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 12일 – 10am : 일본 공항 도착 후 코로나 검사 12pm : 음석 확인 후 격리 호텔로 이동. 호텔방으로 입실 1pm : 호텔 방에서 격리 시작, SOS 앱으로 위치 설정. 장소 확인 및 영상통화 시작 2월 13일(일요일) ~ 2월 14일(월요일) – 하루 3식 제공. 생수 3병 제공. – 아침에 일어나면 SOS앱으로 건강상태 보고. 하루 2회 장소 확인 및 영상통화(30초) – 14일 월요일. 코로나 검사 키트 제공 받음 2월 15일(화요일) – 오전 7시. 코로나 검사 준비. 직원에게 전달 – 아침 및 점심 식사. 앱으로 건강사애 보고 및 위치 확인 – 오후 2시~5시 사이. 호텔에서 집으로 이동. 집에서 격리 시작 2월 15일(화요일) ~ 2월 19일(토요일) – 4박 5일 – 앱으로 위치 보고. 하루 2~3회씩 위치 확인 및 영상통화(30초) – 오전에 일어나면 SOS앱에서 건강상태 보고 2월 20일(일요일) – 격리 완전 해제. 앱으로 연락오고 앱은 리셋 이렇게 호텔에서 3박 4일, 집에서 4박 5일로.. 7박 8일간의 격리를 끝냄.
제 10회 스페인 K-팝 경연대회 개최 기념 K-팝 갈라
일시 :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오후 20시 30분 장소 : Independance Club (Calle de Atocha 125 28012 Madrid)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제 10회를 맞은 스페인 K-팝 경연대회를 기념하여, 제 9회, 10회 역대 우승자들의 특별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 역대 우승자들의 가창, 댄스 공연 이후 K-팝 DJ 세션이 있을 예정이다. 동 공연은 무료 입장으로, Eventbrite에서 예매 가능하다. 16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법적 보호자의 동의서를 지참하여야 입장 가능하다. (동의서 양식은 예매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 예매 링크: www.eventbrite.com
YOSIGO와의 인터뷰: 서울 사진전시회 «HOLIDAY MEMORIES»
오늘은 스페인 사진 작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인 José Javier Serrano를 인터뷰합니다.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출신의 작가인 그는 Yosigo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풍경과 장소 바라보고 대면하기’라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쉬운 목차 Toggle Yosigo의 인터뷰:이번 서울 전시회는 어떻게 열리게 되었습니까?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이 전시를 어떻게 정의하겠습니까?작품 창작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좋아합니까? 그 이유는요?전시된 350여 점의 작품 가운데 어느 작품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십니까?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이해했으면 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전시한 후 한국에서 무엇을 가져옵니까?한국에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습니까? 한국의 건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마지막으로, Korean Kulture와 공유하고 싶은 새로운 프로젝트나 한국과의 새로운 협업이 있습니까? 올해 6월 서울에서 그라운드시소 아트 갤러리에서 «Holiday Memories» 전시회가 시작되자마자, 산세바스티안 출신의 작가 Yosigo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할 수 없었던 한국의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전시는 20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로 자리매김했고 전시장 앞은 긴 대기 행렬을 이루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22년 4월 3일까지 서울 그라운드시소에서 열리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산세바스티안, 무르시아, 라 망가, 미국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 마이애미, 헝가리 부다페스트, 일본 등지를 배경으로 한 작품 3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이 훌륭한 전시회를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전시회 관련 정보 페이지 링크를 게재합니다. 사진전시회 «YOSIGO: Holiday Memories» Yosigo의 인터뷰: 이번 서울 전시회는 어떻게 열리게 되었습니까? Media & Art 측에서 전시회 개최를 제안하기 위해 저에게 연락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은 매우 전문적이었고, 이 전시회가 열릴 수 있도록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매우 열심히 일했습니다. 갤러리에 전시할 때나 책을 출판할 때면 평소에 저는 전시 시간대나 책 편집 등의 측면에서 제 작품에 통제권을 갖기를 원하는데요. 이번 작품 전시가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Media & Art의 사람들을 매우 신뢰하며 준비했습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이 전시를 어떻게 정의하겠습니까? 저에게는 이번 전시가 지금까지의 작업을 요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작업방식으로 인해 사진 콘텐츠(내용) 측면에서 저는 조금 무질서한 경향이 있습니다. 작품들을 한동안 내버려두기도 하고요. 이번 전시를 통해 저는 이제까지 연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많은 작품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모든 콘텐츠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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